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받을 교육기관과 교육일정을 찾을 때 이용합니다.
건설현장에 처음 나가기 전에 받아야 하는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은 교육기관마다 일정이 따로 열립니다. 아래에서는 포털의 메뉴별 쓰임새와 교육을 예약하기 전에 알아둘 법정 기준, 이미 이수한 사람이 이수증을 다시 확인하는 방법을 차례로 정리합니다. 비슷한 이름의 사이트가 많아 헷갈리는 부분도 함께 짚습니다.
교육일정·교육기관 메뉴, 어디서 무엇을 찾나
건설기초안전 교육포털에서 가장 많이 쓰는 메뉴는 교육일정과 교육기관 두 가지입니다. 교육일정에서는 날짜별로 어느 기관에서 몇 시에 교육이 열리는지 보고, 교육기관에서는 지역별로 등록된 기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메뉴 | 확인할 수 있는 내용 | 이럴 때 쓰세요 |
|---|---|---|
| 교육일정 | 교육기관, 교육 날짜·시간, 정원 | 원하는 날짜에 열리는 교육을 찾을 때 |
| 교육기관 | 지역별 등록 기관, 전화번호, 기관 홈페이지 등 | 집이나 현장과 가까운 기관에 직접 문의할 때 |
| 개인정보정정 안내 | 이수 정보에 등록된 개인정보 정정 절차 | 이름·생년월일 등 이수 기록이 잘못 등록됐을 때 |
실제 수강 신청과 교육비 안내는 일정표에서 고른 각 교육기관을 통해 진행됩니다. 포털은 기관과 일정을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창구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교육 예약 전에 알아둘 기준: 4시간 이상, 한 번 이수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은 건설 일용근로자가 받는 법정 교육으로, 교육시간은 4시간 이상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별표4, 국가법령정보센터)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는 건설업 사업주가 건설 일용근로자를 채용할 때 안전보건교육기관이 실시하는 이 교육을 이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같은 조문 단서에 따라 채용되기 전에 이미 이수한 근로자는 다시 받지 않아도 됩니다. 현장을 옮길 때마다 새로 듣는 교육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교육 내용은 고용노동부가 배포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표준교재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표준교재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정책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중국어판도 함께 올라와 있습니다.
이수증 잃어버렸다면 건설안전패스 앱으로 확인
2025년 7월 1일부터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스마트폰 앱 ‘건설안전패스’에 담아 현장에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025년 7월 1일 보도자료)
-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건설안전패스’로 검색해 설치합니다.
- 현장관리자는 같은 앱의 관리자 기능으로 근로자 이수증의 바코드를 스캔해 이수 여부를 확인합니다.
- 근로자가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요인을 앱으로 신고하는 기능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플라스틱 이수증을 늘 들고 다니다 잃어버리면 공단 지사나 교육기관을 찾아가 재발급받아야 했습니다. 앱 사용법은 고용노동부가 2025년 7월 3일 정책자료실에 올린 사용 매뉴얼에서 화면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이름의 사이트와 공식 포털 구분법
‘건설기초안전교육’으로 검색하면 개별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여러 개 함께 나옵니다. 이런 곳은 특정 기관의 수강 신청 페이지이고, 전국 기관의 일정을 한꺼번에 비교하려면 공단이 운영하는 공식 포털을 거치는 편이 빠릅니다.
공식 건설기초안전 교육포털은 주소가 cobedu.kosha.or.kr로 시작합니다. 주소 끝이 kosha.or.kr가 아닌 사이트에서 교육을 신청한다면, 포털의 교육기관 메뉴에 그 기관이 등록돼 있는지 먼저 대조해 보세요.
교육을 아직 받지 않았다면 포털 교육일정에서 날짜와 지역이 맞는 기관을 고른 뒤 그 기관에 신청하면 되고, 이미 이수했다면 건설안전패스 앱에 이수증이 뜨는지부터 확인해 두면 현장 출입이 수월합니다. 교육 일정과 기관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신청 직전에 포털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