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은행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린대로에서 빈집 매물 찾는 법

농촌 빈집은행 홈페이지는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의 ‘빈집은행’ 메뉴입니다

별도 사이트가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그린대로 안에 있으며, 참여 시·군의 빈집 매물을 지역·거래유형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곳: 그린대로 메인 → 빈집은행 (정착·지원정보 메뉴에도 있음)
운영: 농림축산식품부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검색 조건: 시도/시군구, 거래여부, 거래유형(매매·전세·월세·연세)
문의: 귀농귀촌 종합상담 1899-9097 (평일 09:00~18:00)

시골집을 사거나 빌리려는 귀농·귀촌 준비자, 또는 비어 있는 부모님 집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소유자가 주로 찾는 서비스입니다. 다만 빈집은행에는 전국 빈집이 다 올라오지 않고, 사업에 참여한 시·군의 매물만 검색됩니다. 아래에서 매물 찾는 순서, 현재 올라온 매물 규모, 매물이 등록되는 구조, 비슷한 이름의 ‘빈집애’와의 차이를 차례로 정리합니다.

그린대로 빈집은행에서 매물 찾는 순서

그린대로 빈집은행 페이지는 회원가입 없이도 목록을 볼 수 있는 검색형 화면입니다. 관심 지역부터 좁히고, 거래 방식으로 한 번 더 거르는 순서가 가장 빠릅니다.

  1.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에 접속해 메인 화면의 ‘빈집은행’을 누릅니다.
  2. 시도와 시군구를 선택해 지역을 좁힙니다.
  3. 거래여부를 ‘거래 중’으로 두면 이미 계약이 끝난 집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4. 거래유형에서 매매·전세·월세·연세 중 원하는 방식을 고릅니다.
  5. 목록의 ‘자세히보기’로 들어가 매물 주소와 금액을 확인합니다.

목록에는 시도/시군구, 제목, 매물주소, 유형/금액, 거래여부가 한 줄로 표시돼 여러 집을 나란히 비교하기 좋습니다. 시스템 이용이 막히면 귀농귀촌 종합상담 1899-9097에서 내선 2번(시스템)을, 사업 자체가 궁금하면 내선 1번(정책·교육·일반)을 누르면 됩니다.

지금 올라온 빈집 매물 규모와 거래 방식

2026년 10월 12일 그린대로 빈집은행 화면 기준으로 32개 참여 시·군에서 총 265건이 등록돼 있고, 이 가운데 190건이 거래 중, 75건이 거래 완료 상태입니다. (그린대로, 2026년 10월 12일 확인)

그린대로 빈집은행 거래유형별 매물 수
거래유형 매물 수
매매249건
월세12건
연세4건
전세0건
합계265건 (거래 중 190건 · 거래 완료 75건)

숫자에서 보이듯 빈집은행은 사실상 매매 위주입니다. 먼저 살아 보고 정하려고 임대 매물을 찾는다면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연세는 1년치 임대료를 한 번에 내는 방식으로, 농촌에서 흔한 계약 형태입니다.

등록 건수는 계속 바뀝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6월 밝힌 실적은 서비스 시작 후 1년간 약 160건 등록, 45건 거래 성사였는데, 넉 달 남짓 지난 현재 화면에서는 등록·거래 완료 건수가 모두 늘어 있습니다.

빈집은행 매물은 누가 어떻게 올리나

농촌 빈집은행은 지자체가 조사한 빈집을 소유자 동의를 받아 지역 공인중개사가 실제 매물로 만들어 올리는 사업입니다. 개인이 직접 글을 올리는 직거래 게시판이 아닙니다.

  1. 시·군이 빈집 실태조사로 기초 자료를 모읍니다.
  2. 시·군이 빈집 소유자에게 거래·정보 제공 동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2025년 첫 운영 때는 문자로 동의 의사를 묻고 동의서를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3. 동의한 빈집을 지역협력 공인중개사가 거래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매물로 정리합니다.
  4. 매물이 네이버부동산·한방·디스코 같은 민간 부동산 플랫폼과 그린대로에 함께 등록됩니다.

지역협력 공인중개사는 해당 시·군에 사무소를 두고 최근 1년 안에 그 지역 거래 실적이 있어야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공인중개사 모집 기준). 그래서 문의와 계약은 매물마다 연결된 그 지역 중개사무소를 거치게 됩니다.

💡 알아두세요
같은 매물이 민간 부동산 플랫폼에도 올라가므로, 그린대로에서 찾은 집을 네이버부동산 등에서 사진·주변 시세와 함께 다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내 지역에 매물이 없는 이유와 참여 시·군 확대 일정

빈집은행은 2025년 8월 서비스를 시작했고, 참여 시·군은 2025년 21곳에서 2026년 32곳으로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6월 발표). 참여하지 않은 시·군의 빈집은 검색 결과에 나오지 않습니다.

2026년 6월 보도 기준으로 참여 지역은 전남이 가장 많고, 수도권은 경기 이천시 한 곳뿐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참여 시·군을 추가 모집했고, 새로 선정된 시·군은 협력 공인중개사 모집 등 준비를 거쳐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원하는 지역이 아직 목록에 없다면 시도/시군구 선택 목록을 주기적으로 다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빈집은행과 빈집애, 이름이 비슷한 두 사이트의 차이

‘빈집애(www.binzibe.kr)’는 매물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전국 빈집 현황과 정비 실적을 보여 주는 정보 사이트입니다. 시골집을 실제로 구하려면 그린대로 빈집은행으로 가야 합니다.

구분 그린대로 빈집은행 빈집애 누리집
주소www.greendaero.go.krwww.binzibe.kr
운영농림축산식품부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림축산식품부 · 한국부동산원
주요 내용참여 시·군의 매매·임대 매물 검색전국 빈집 현황·지도, 정비 실적, 활용 사례
이런 분께시골집을 사거나 빌리려는 사람지역별 빈집 분포·정책을 알아보려는 사람

2025년 3월 빈집애 개편 당시 농림축산식품부는 빈집은행에서 파악한 거래 가능 빈집 정보를 빈집애와 연계하겠다고 밝혔고, 매물 공개 서비스는 검토 과제로 언급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3월).

자주 묻는 질문 (FAQ)

Q. 내 빈집도 농촌 빈집은행에 올릴 수 있나요?
A. 빈집이 있는 곳이 빈집은행 참여 시·군이어야 합니다. 등록은 시·군의 실태조사와 소유자 동의, 지역협력 공인중개사의 매물화를 거쳐 이뤄지므로, 개인이 그린대로에 직접 글을 올리는 방식은 아닙니다. 해당 시·군의 빈집 담당 부서나 귀농귀촌 종합상담(1899-9097, 내선 1번)에 먼저 참여 여부를 물어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Q. 빈집은행 매물은 네이버부동산에서도 볼 수 있나요?
A. 네, 농림축산식품부 안내에 따르면 빈집은행 매물은 그린대로와 함께 네이버부동산·한방·디스코 같은 민간 부동산 플랫폼에도 등록됩니다. 다만 참여 시·군 매물만 모아서 보려면 그린대로 빈집은행 화면이 편합니다.

시골집을 구하는 중이라면 먼저 그린대로 빈집은행에서 관심 시·군이 참여 지역인지 확인하고, 거래 중인 매물을 골라 연결된 지역 중개사무소에 현장 방문 일정을 문의해 보세요. 등록 정보는 올린 시점 기준이므로 계약 전에는 현장 상태와 등기 내용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